경기도 평택시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무인헬기 3대를 동원해 산란계 농장 26곳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했습니다.<br /> <br />평택시는 또 철새가 AI 전파 주요 원인인 만큼 철새도래지인 진위천과 안성천, 평택호를 중심으로 항공방제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인 항공방제는 기후 영향을 적게 받으며, 짧은 시간에 광범위한 지역에 적정량의 소독약을 안전하게 살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평택시에서는 4개 읍면 4개 농장에서 AI H5N6형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 <br />김학무 [mo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2202117227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